진안군 안천면 포도 작목반(대표 황관선)은 7일 작목반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포도재배 선진지인 충북
옥천과 영동군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옥천 포도연구소를 방문한 작목반 회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생산품종인 캠벨엘리를 대체할 신품종 연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포도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현장경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동 와이너리에서는 포도를 활용한 와인제조와 숙성, 보관 방법 등을 배우고 뱅쇼, 블루베리 와인을 시음하는 등
체험을 통해 포도 가공식품 시장의 확대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진안 안천면 포도작목반 옥천, 영동 견학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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