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태풍피해농가“일손돕기”나서

  • 담당부서 : 산업환경국 농업정책과 농업지원
  • 전화번호 : 063-430-8663
  • 등록일자 : 2019-09-11
  • 조회 : 213

진안군은 9일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벼 도복피해 등 75농가/23.8ha,

비닐하우스 반파 3개소/0.3ha, 과수 낙과피해 3농가/0.1ha로 집계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벼 재배농가에 대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현재까지 공무원 100명, 군부대 50명,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200여명의 인력이 벼 도복피해 5농가/3ha에 투입돼

도복 벼 세우기를 지원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가 발생 시 신속히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벼, 과수농가에 대해서는 먼저 농협손해보험에서 농작물 피해현황이

확인이 되어야 농작물 재해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농가는 "태풍 피해로 인하여 인력이

부족해 수확작업이 큰 문제였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군 담당자는 "태풍 피해 농가의 농작물 조기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신속한 농작물피해조사로

농업인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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