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 '고구마 온정'
한국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회장 박순서)가 5일 공동 과제포에서 재배해한 고구마 5kg 500박스를 진안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6개의 장애인단체 및 지역사회재활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박순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6개 장애인 단체장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풍원미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신속 보급을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재배, 수확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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