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4-H연합회,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다”
지난 14일 진안군 4-H연합회(회장 유병석)는 올해 4월부터 마령면 소재 과제활동 포장에서 학생 4-H 회원들과 고구마 노지재배를 통해서 수확한 고구마 700Kg을 관내 사회복지협의회와 다문화 인보의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지도하에 학생 4-H 회원들의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과 함께 청년농업인들의 과제활동 일환으로 학생4-H와 청년4-H 회원이 정성들여 재배한 고구마이다.
유병석 진안군 4-H연합회 회장은 “우리 연합회 회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군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강화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고구마의 일부는 판매를 통해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연말에 학교 4-H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진안군 4-H연합회,소외계층 위한 고구마 700KG 전달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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