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향토과자류 상품화 모색

작성일 : 2015.06.29 조회수 : 2226

진안군은 홍삼축제 등 관내 외 행사 때 지역을 대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진안 향토과자 개발 상품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주대 오영택 교수진이 용역을 수행했으며 21일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오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인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시했다.

오 교수는 홍삼쵸코파이, 홍삼찐빵, 홍삼유과, 홍삼떡볶이, 홍삼양갱 등을 대표상품으로 제시했으며 앞으로 이 제품들을 어떻게 상품화하고 마케팅 할 것 인지를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해 진안홍삼의 다양한 변화가 기대된다.

대한민국 유일한 홍삼한방특구 진안군은 홍삼명인을 배출했으며, 114개 홍삼가공업체가 홍삼연구소의 기술지원 등을 통해 홍삼의 품질 및 가공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서영화 소장은 “10월 31일 개막하는 ‘2015년 홍삼축제’에서 개발된 다양한 홍삼제품류의 소비자 품평회를 거쳐 상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 전북도민일보 권동원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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