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활력충전' 진안홍삼축제, 100여곳 업체 참여 ‘흥행 예고’

작성일 : 2017.08.03 조회수 : 1631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진안홍삼축제에 참여하는 업체가 성황을 이루며 흥행을 예고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2017 진안홍삼축제에 홍삼 가공업체를 비롯해 100여개 지역 업체와 단체가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군 관계자, 부스 신청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삼축제 7개 주제관 부스 추첨을 진행해 99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모두 7개 주제관 중 진안홍삼을 파는 홍삼주제관에 34개 업체,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관에 18개 업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운영하는 문화체험관에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또 축제가 열리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 홍삼 대방출 행사를 매일 실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진안홍삼을 판매한다.

유경종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건강충전, 활력충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홍삼축제로 더욱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업자명 : 진안홍삼축제 / 사업장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 대표전화 : 063-43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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