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5일간의 대장정 시작

작성일 : 2016.10.27 조회수 : 1220

10월 12일 수요일,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파크에서 2016진안홍삼축제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진안홍삼, 건강을 쏜다!’라는 주제로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와 진안문화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오전, 308개 진안군 마을 대표가 함께 하는 화합 퍼포먼스 308L 홍삼주 담그기와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읍면 단합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가을날의 풍경과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 코스모스 힐링콘서트와 관광객에게 재미를 제공한 홍삼씨름왕 대회 등이 오후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오후 6시부터는 진안홍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이집트 대사 하니 셀림라빕, 르완다 대사 엠아프랑스와즈 이숨빙가보, 송하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황정수 무주군수, 최용득 장수군수, 심민 임실군수, 진안군 자매결연단체인 서울 은평구, 도봉구, 강동구, 인천 동구, 대구 남구, 부산 북구와 일본 아야정 히다카 카즈노리 교육장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사)한중 마케팅협회 신운철 이사장, 중국국제 방송 허칭 부총재 등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었으며 이날 ▲대장 정세균 국회의장 ▲문화체육장 김재환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지도위원 ▲공익새마을장 최신형 진안모범운전자회 회원 ▲산업근로장 이영춘 태평주가 대표 ▲애향장 성흥수 신동아고속관광 대표 ▲효열장 윤연순 님에게 군민의 장이 수여되었다.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어린이 힐링 합창단의 공연과 환상적인 군무의 LED미디어 트론댄스 축하공연이 무대를 수놓았고 이어 군민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홍진영, 오로라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홍삼축제에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자명 : 진안홍삼축제 / 사업장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 대표전화 : 063-43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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