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진안금척무용단이 20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진안홍삼축제 대박을 외쳤다. 

‘제26회 전국무용제’에 출전한 전북 이경호무용단 ‘마이금척’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을 찾은 진안금척무용단이 진안홍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소숙자 진안금척무용단 단무장은 “진안 마이산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 금척무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진안군의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울산까지 왔다”며 “홍삼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금척무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금척무, 마이산을 물들이다’공연은 10월 21일 오후 1시 '2017 진안홍삼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안홍삼축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