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축제 개막…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김용임, 박상철, 한혜진, 서지오, 설하윤, 장민호, 박서진 등 ‘트로트 페스티벌’

작성일 : 2018.11.02 조회수 : 1223

대한민국 건강 축제 '2018 진안 홍삼축제'가 1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막됐다.

 

이번 진안 홍삼축제는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개막행사, 주제 프로그램, 체험 및 야간 프로그램 등 9개 분야 65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진안홍삼 가공품 품질 인증을 받은 진안홍삼 다린액을 참석한 모두가 다함께 마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명품 진안홍삼의 우수함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공연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금척설화를 담은 '금척! 하늘을 날다' 공중곡예 공연으로 진안 마이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했다.

 

 

또 진안 JCI에서 주관하는 진안홍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 지원이, 진시몬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0일 오후 5시에는 가수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김용임, 박상철, 한혜진, 서지오, 설하윤, 장민호, 박서진 등 10명의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여기에 문화행사로 조선 태조 이성계 건국 신화를 살린 몽금척 행진과 금척무 공연, 중평굿, 향토작가 전시회,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세계무형유산 매사냥체험, 향토작가 시화전, 창작공예 공방 체험 등이 열린다.

 

진안 홍삼축제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2시에는 진안 사랑 음악회가 열려 조항조, 금잔디, 진성, 김난영, 이정옥, 레이디티 등이 출연, 늦가을 마이산에 가을의 운치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돼지복코 홍삼 가래떡 먹기, 홍삼 경매, 홍삼 칵테일, 홍삼 연못 금거북이를 찾아라, 청춘 나이트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홍삼 족욕, 홍삼 사탕 낚시, 홍삼 사포닌 버블탕, 내 맘대로 고르는 진안홍삼, 홍삼 핑거푸드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사업자명 : 진안홍삼축제 / 사업장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 대표전화 : 063-43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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