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소원빛 축제,

마이산에서 소원을 빌면 모든 돼지~!

진안마이산 소원빛 축제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마이산에서 소원을 빌면 모든 돼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12일간 마이산북부 명인명품관에서 개최된다.

명인명품관의 전통공예문화와 진안 고유의 문화를 연계하여 개최되는 마이산 소원빛 축제는 소원체험, 소원버스킹, 겨울놀이체험, 소원빛체험, 소원대박놀이 등 6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형 소원등을 달거나 대형 스피커로 세상에서 가장 큰 귀인 마이산에 소원을 말 할 수 있는 소원체험등이 준비 되어있고, 12일간 매일 진행돼는 소원대박놀이인 ‘황금돼지∙금척 찾기’는 금 한 돈으로 만들어진 돼지나 금척모양의 목걸이 등을 찾을 수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행운을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마이산북부 테마공원 광장에서는 2018. 12. 22 ∼ 2019. 2. 10까지 『진안마이산 역고드름 축제』가 열려 특별한 역고드름체험이나 썰매장, 빙어낚시 등 체험프로그램과 명인명품관에서 주제에 맞는 전통공예문화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사랑의 소원터널이나 아름다운 야경으로 가족들끼리 새해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진안마이산소원빛축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이 찾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문화관광 상품으로 진안군의 지역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된다.

전북 관광명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이명기 관장은 “마이산소원빛축제를 통해 진안 고유의 문화와 명인명품관의 전통공예 문화를 알려 관광 비수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진안에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