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어린이들이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서 열린 제13회 진안고원 고로쇠 축제 '고로쇠 채취 체험'에 참여해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마시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빠르게 고로쇠를 마시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에서 어린이들이 '고로쇠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1/뉴스1© News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서 열린 제13회 진안고원 고로쇠 축제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일등을 한 후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프로그램인 '팔딱 팔딱 송어잡기'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송어를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프로그램인 '팔딱 팔딱 송어잡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송어를 잡아 자랑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떡매를 치고 있다.(진안군제공)2017.3.1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1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제13회 진안고원 고로쇠 축제가 열리고 있다.

11일 개막된 이번 축제에는 이틀 동안 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축제장에서는 해발 600m 이상 청정 진안고원에서 채취하고 정제한 고로쇠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 고로쇠 빨리마시기, 팔딱팔딱 송어잡기 등 체험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먹거리도 풍성했다. 행사장에서는 고로쇠 막걸리, 진안 시골돼지 숯불구이, 고로쇠 인절미, 고로쇠 두부, 고로쇠 찐빵, 고로쇠 국수, 홍삼찐빵, 홍삼호떡 등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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