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감염병관리사업 간담회 실시
진안군은 2025년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 ‘감염병관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진안군보건소 감염병 담당자 11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 2025년 신규 도입된 c형간염 확진비 지원사업과 결핵, 백일해, 수인성식품매개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법정감염병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조했다.
라영현 보건행정과장은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감염병에 철저히 대비·대응하여 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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