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실시”

- 진안군,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배부 -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14일(금) 진안고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명칭을 COVID-19로 정함에 따라 우리나라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약칭: 코로나19)로 변경하였다.

코로나19는 가래 등의 호흡기분비물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철저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의 협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여행자 파악 및 예방수칙 안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장은 “17번 확진환자의 모범사례에서 보듯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