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9 월요일- 미생물을 활용한 청정축산 실천으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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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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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활용한 청정축산 실천으로 최우수상 수상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청정축산을 실천한 진안초원흑돼지농장(대표 임화숙)이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지난 12일에 실시한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화재가 되고 있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냄새 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농장주변 환경개선에 앞장서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은 농가가 선정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화숙·남상일 부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복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등을 공급 받아 돈사 청소와 소독으로 축사관리를 하였다.”며 “흑돼지 1,300두를 키우고 있지만, 미생물을 활용하여 돈사에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질병 발생률도 크게 낮아져 폐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정목표인 청정 농축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원활하고 지속적인 미생물 공급에 힘쓰며, 앞으로도 미생물을 활용한 청정 진안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농협 경제지주가 주최하는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본선에 전북을 대표하여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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