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탑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 처사가 25세에 입산해, 혼란한 시대 속에서 백성을 구하겠다는 뜻으로 기도하며 쌓기 시작한 돌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마이산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전설과 함께, 그는 솔잎을 먹으며 수행하였고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으며 평생을 바쳤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의 돌탑들은 다듬지 않은 자연석을 하나씩 쌓아 올린 탑들로, 높이가 1m에서 13.5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이룹니다. 천지탑, 오방탑, 일광탑, 월광탑, 약사탑 등 각각의 탑에는 우주의 질서와 음양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처음에는 종교를 표방하지 않았으나, 세월이 흐르며 많은 이들이 기도를 올리러 찾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사찰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는 태고종단 소속으로 대웅전과 산신각, 종각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천지탑을 중심으로 명상과 기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추가정보
- 운영시간: 09시~1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