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 메타세쿼이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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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26번 국도를 따라 모래재를 넘으면,부귀면 초입에서 갑자기 펼쳐지는 초록의 터널.그곳이 바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입니다.

길은 길지 않지만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습니다.키 큰 나무들이 줄지어 선 풍경 속을 달리다 보면차의 속도도, 여행의 걸음도 자연스럽게 느려집니다.사진작가들이 찾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길은 광고와 드라마, 영화가 사랑한 촬영지이기도 합니다.아우디코리아 CF,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내 딸 서영이〉,〈보고싶다>까지수많은 명장면이 이 길에서 태어났습니다.특히 〈보고싶다〉의 눈길 데이트 장면은 지금도 명장면으로 회자됩니다.

사계절 다른 얼굴로 여행자를 반기는 길,담아두고 싶은 장면이 이어지는 진안의 대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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