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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669 부귀면 - 세동리 부암(釜岩) 관리자 07/13 13:21:28 252

260년전에 형성된 바위가 많이 있는 마을로 그 바위의 형태가 흡사 가마솥같다 하여 마을 명칭을 가마부(釜)자를 붙여 부암이라 칭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은 진안군과 완주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해발 350m의 고냉지대 마을이다.

또한 원래 이 마을은 신라시대부터 형성되어 김(金), 고(高),이(李), 최(崔)씨등이 계속 함께 정착하면서 오늘의 부암마을 형성하였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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