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대성(大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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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999
1490년 경에 김(金)씨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후1750년경에 이(李)씨가 정착,거주하여 도로변에 새로운 마을을 터잡기 시작함으로써 오늘의 대성마을은
형성되었고 또한 번창하게 된 것이다.
당초에는 맨먼저 자리 잡은 마을이 "갓바위"아래에 있다 하여 마을 명칭을 "갓바위" 라 불렀는데 1800년 경에
이르러서는 "갓바위"명칭을 뜻글자로 붙여서 "관암(冠岩)"이라 개칭 하였고 1972년에는 도로변 마을과 통합
하여 대성동(大城洞)으로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