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진상(鎭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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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346
37여년전에 형성된 마을로 전해지고 있다. 아득한 옛날 옥녀라고 불리우는 선녀가 거문고와 더불어 노래
부르며 살았다는 전설의 봉우리, 옥녀봉을 따라 산세가 매우 좋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그런데 그 옥녀봉에 흡사 여인의 치마를 펼쳐 놓은것 같은 바위가 있어, 이름하여 치마바위라고 하였고
마을명칭도 치마상(裳)자를 붙혀 진상(鎭裳)이라 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