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가치(歌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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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13-04-24
- 조회 : 1443
옥녀봉중턱에 자리 잡은 마을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명당자리가 있다고 믿고 이곳에 묘를 많이 썼다.지금도
묘(墓)자리를 찾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명당은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부귀면 에서는 가장 지대가 높은 이 마을은 지금으로 부터 약300년전에 형성되었다 하는데 옛날 옥녀라는
선녀가 노래를 부르며 이 고개를 넘었다 하여 일명 "노래재"라고 불렀다.
지금도 일반적으로는 모두 "노래재"라고 부르고 있으나 글자붙임으로 해서 "가치(歌峙)라고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