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적극행정에 칭찬하고 감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칭찬문화를 가꾸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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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6리란 마을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장. 이종선이라 합니다
지난해 용인시 마을공동체 공모에 당선이 되어 활동하다가 진안하초마을로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마을은 현재에도 개발압력이 제일 심한 지역로서 하루에서 100건이상의 인허가가 신청이 된다고 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숲이 개발자들에 의해 훼손이 되고 몇백년된 느티나무들이 마구잡이로 베어지는 참단한 마을입니다.
지난해 하초마을 견학을 한뒤로 숲의 중요성과 마을에서의 숲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 본뒤에 올해에는 우리 마을분들에게 꼭 진안의 하초마을을 견학 시켜 드려 마을을 가꾸고 보존하고 개발시키는 하초마을의 지혜로움을 보여 드려야 겠다 싶었습니다, 10월 18일 마을분 40여분과 공동체 활동가들과 같이 하초 마을로 드디여 향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그날이 진안군 체육데회가 있는 날이라 하초마을에 이장님과 마을해설가 분들이 대회 참가로 인한 부재중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초 마을에 가서 숲만 보고 돌아올 위급한 상황에 진안군청으로 전화 드려 마을공동체팀 김 경민 실무관과 급히 통화가 되어 상황을 말씀드리니 직접 하초마을로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일말에 거리낌도 없이 저희 마을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겠다는 말씀에 너무 감사하고 놀란마음 쓸어 내릴 틈도 없이 기쁘고 감사 했습니다, 하초마을에 시간 맟쳐 도착하여 김경민 실무관님의 설명과 안내를 받은 우리마을 분들은 놀라움과 부럼움의 탄식의 연발 이였습니다, 일정끝나고 삼례의 비비정 마을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김 경민 실무관의 열정에 대하여 마을분들게 설명들였더니 한분한분 모두 칭찬릴레이를 시작 하시더군요,
저도 용인시에서 몇가시 일을 하며 공무원분들 많이 상대 하지만..
김경민 실무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마을분들 모시고 진안내려가서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마을만들기팀 김경민 실무관님 감사드립니다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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