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가 4월부터 진안읍에 소재한 ‘사통팔달센터’에 설립돼 운영된다.
사통팔달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진안군은 전북자치도와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지원하는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에 선정돼 도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시민대학은 진안군과 대학을 연계한 평생교육 사업이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진안캠퍼스에서 우수한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학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진안캠퍼스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습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4개의 시민학 공통과정과 5개의 특화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캠퍼스는 전북지역 4개 대학교와 협업한다.진안군 관계자는 “도비 확보를 통해 군민에게 대학의 질 좋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63207
<사진설명 :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4월부터 '사통팔달센터'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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