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양지(陽池)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842
  • 읍면

    상전면

양지 마을

양지마을은 1914년 2월말까지는 진안군 탄전면

양지리였으며 1914년 3월 1일부터는 진안군 상전

면 월포리 양지마을이 되었다.



마을을 병풍으로 두른듯 장구혈의 동산이 북풍

을 막아주고 있으며 남쪽을 향해 자리잡은 마을

에 하루종일 따스한 햇볕이 비추는 까닭에 양지

말이라 하였다 한다.



동쪽에 있는 금색의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

포란형의 명당은 용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내려온

가지 산맥의 세(勢)로 우백호가 길고 크게 돌아

안아주었으니 둘째가 부귀를 갖추고 높은 관직에 오를 터이다.경신,해자 두산이 마주보며 서로

부르고 답하니 집마다 경영하는 일이 뜻대로 성취되고 풍요로운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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