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대곡(大谷)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769
  • 읍면

    상전면

대곡 마을

대곡마을은 1895년 조선고종때 진안군 탄전면

상산정리(上山亭里)였으며 1914년 3월 1일에 진

안군 상전면 갈현리 대곡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곡이라는 마을 이름은 서쪽에 자리한 큰골

안골이란 골짜기에서 비롯하였다.왼쪽으로는 매

골, 바탕골, 작은검은달, 큰검은달, 작은괴박골,

큰괴박골, 큰음지, 독재등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는 서당골, 딱밭골, 틔양날, 농음지,작은선박골,

큰선박골, 독재등 많은 크고 작은 골짜기로 이

루어져 마을 이름이 큰골이 되었다.



마을에 도로가 나기 전까지는 간방으로 물이 나갔으나 공사뒤에 오정방으로 나가게되어 사람의 힘

으로 지리가 바뀐 마을이다.



예전에는 효도하는 미풍양속이 있었으며 횡재도 있었으며 여식을 잘 길러 어진 사위를 맞을 터이다.

도로 시설후 많은 변화가 있어, 마을 전체적으로 재물의 발복은 되었으나 마을앞에 다리가 있어 상

서롭지 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태을봉이 높으니 여자의 권한이 높고 여식이 많을 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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