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대불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외처사, 내처사를 합한 행정리명
처사동이란 이름은 예날 이 마을에 처사가 살았다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처사는 벼슬하지 않은 선비를 일컫는 말이다. 약 1850년경에 은진 송씨가 들어와 터를 닦아 마을이 형성되었으나 현재는 은진 송씨 2가구 뿐이다. 내처사마을 입구에 있는 보호수 아래 바위며에 처사동문이라 새겨져 있는데 마을주민 송대빈씨의 조부 송종희씨가 글씨를 새겼다고 한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