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유래

주천면 안정(安靜)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711
  • 읍면

    주천면

지금으로부터 약 3백여년 전에 물탕골 산지에 사당(祠堂)이 있었는데 4월 초파일을 기하여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이 공을드리면 마음이 안정되었다 하여 마을이름을 안정이라 부르고 오늘에 이르고 잇다는 것이다.



주산물로는 높은산에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산에서 나오는 표고 ,더덕이 유명하며 또한 한봉이 많이 생산

된다. 이 마을에 있는 물탕골에는 폭포가 3개소 있어 상탕, 중탕, 하탕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물탕골" 에서물을 맞으면 피부병, 신경통 등이 단 시간내에 치유된다고 한다. 그러기에 "물탕골"하면

안정마을을 생각하고 안정마을 하면 물탕골을 연상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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