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봉소(鳳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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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520
처음에는 마을명칭을 남정(南亭)이라 불렀으나 지금
으로부터 약 1백여년전에 갑자기 많은 황새들이 마을
주변에 날아와 5년동안 떼를 지어 머물러 살았기 때문
에 마을 이름을 봉소라 부르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
이다.
이 마을에는 금광굴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70여
년전부터 시작된 금광은 하는 사람마다 재미를 못보고
현재도 금을 파내던 동굴이 있어 금광마을이라고도 부
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