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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안천면,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 나서(보도자료11월10일)
- 작성자 : 안천면
- 전화번호 : ***-43*****
- 등록일자 : 2017-11-21
- 조회 : 727
진안 안천면,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향민에게 향수 불러 일으켜 -
안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기)에서 용담호 유휴부지에 경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는 안천면 노성리 일원(구 소재지) 약 10.5ha의 면적에 1억 5천만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3년간 부지 조성과 화훼경관 단지조성, 구 도로 경관정비 등이 추진된다.
1단계 사업으로 구 도로 정비 및 꽃길을 조성하고 2단계는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 3단계 경관 네크워크(마을, 관광 체험, 먹거리)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용담댐 수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안천면은 기대하고 있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매년 안천에서는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농산물 한마당 큰 장터, 한여름 밤의 문화공연, 여름철 실내워터파크 운영 등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며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으로 안천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제2의 안천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야심찬 출발을 다짐했다.
※ 게시내용 문의 : 안천면 (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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