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을 맞아 추위와 싸워야 하는 그늘진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진양)는 15일 후원금 중 긴급생계비 5세대와 생필품 15세대에게 총 325만원을 전달했다.
허진양 위원장은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로 인한 생계 어려움을 호소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번에 긴급생계비 5세대, 생필품 15세대 총20세대에게 3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앞으로도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며 "민ㆍ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위기가구에 필요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진안군 안천면 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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