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나는 진안군 안천면 복지허브화, 주민이 체감하는 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 작성자 : 안천면
  • 등록일자 : 2017-08-31
  • 조회 : 865

진안군 안천면이 기존 민원복지팀에서 맞춤형복지팀으로 개편, 본격적인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에 안천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현 및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경모정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홍보하고, 민간 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연계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 829일 정홍기 안천면장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공공 부조제도 및 가용할 수 있는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지 허브화란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민 개개인에게 전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읍면동이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가가호호 대상자를 방문하여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안천면 관계자는 "앞으로 민, 관 협력으로 마을별 가가호호 방문, 도움이 필요한 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그물망처럼 촘촘히 전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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