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면장 정홍기)에서는 지난 13일 중리마을에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 45채 이불빨래봉사를 안천면 자원봉사단(단장 양희연)과 함께 시행했다.
이날 봉사는 동네복지 일환으로 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하기 힘든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수거, 이불을 빨고 햇볕에 말린 이불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안천면 만들기에 기여했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안천면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세탁에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청결한 주거환경이 건강에 최우선인 만큼, 이번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천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이불 빨래 봉사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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