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2014~2018년) 봄철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98건(전체 355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28%가 이 기간에 발생하였으며, 이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섭취, 개인 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기상청(4월23일 발표 기준)에서는 올해 5~7월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특히, 5월은 고온현상이 나타나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통계에서 5월은 전달(4월) 대비 야외, 행사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3.5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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