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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연을 들어주세요.

작성자 : 김민수
등록일자 : 2016-05-24
조회 : 650

구분

이메일
numbers36@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에 사는 딸과 아내를 둔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전 장로교에서 신앙을 하다가 진리의 말씀이 있는 이곳 신천지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4대 의무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며 아들이기도하며 직장에서는 근면 성실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 신천지에 온지는 10여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전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교단의 교회를 다녀봤지만 말씀이나 신앙생활, 봉사활동 이런 모습들이 다른 교회하고는 달랐습니다.

오직 말씀을 중심에 두고 신앙하는 곳이라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은 자기들과 교리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천지를 비방하고 음해하여 이단으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리고 CBS 언론을 이용해 거짓방송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렸습니다.

강제개종이라는 명목하에 돈을 받고 부모나 자식들에게 거짓으로 꾸며내 이혼과 가출, 살인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자기들의 돈 욕심으로 인해 한 가정을 파괴해도 되는 겁니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주위에서 이러한 거짓된 말과 거짓 정보에 속아 사람을 이상한 눈초리와 괄시와 핍박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울화가 치밉니다. 자기들의 권력과 이익과 명예를 위해 한 교단을 음해하는 일과 한 가정을 파괴하는 일이 다시는 대한민국 나라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행정부서에서 처리하여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CBS는 공영 방송으로서 왜곡, 편파 보도를 중지해 주십시오.

간곡히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