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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의 감전사고 예방

  • 작성자 : 주광호
  • 등록일자 : 2011-07-27
  • 조회 : 2896
  • 구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 높은 습도로 인하여 누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전기는 그 특성상 물기나 습기가 있는 곳으로 쉽게 흐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칫 실수로 인하여 귀중한 인명이 피해를 입기도 한다. 잦은 폭우로 주택 또는 건물이 젖거나 침수되기도 하고, 저지대의가로 등 신호등의 등주가 침수되기도 하며, 태풍으로 전선이 끊어져 땅에 떨어지거나 TV안테나 등 구조물이 넘어져 전력선에 닿아, 누전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감전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6월~9월에 겨울철에 비하여 2배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 항상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하여야 하나 특히, 물기 많은 장마철에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예방대책]


감전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정도 시험용 버턴을 눌러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동작이 되지 않는 고장품은 즉시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옥내외 전선은 피복이 손상된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노후된 전선은 교체하여 사용한다.


■ 콘센트 플러그 등은 커버가 벗겨지거나 파손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파손되었으면 즉시 교체한다.


도시의 거리에 무단으로 설치하는 간판은 조잡하거나 전선을 함부로 늘어뜨려비가 오면 누전될 우려가 많으므로 간판을 만지거나 전선 주위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건물의 방수가 부실하여 벽 안이나 전선관으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하여야 한다.


■ 혹시 옥외의 배전전선이 늘어져 있을 경우 함부로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한국전력(국번없이 123번)에 신고하여야 한다.


 


[사고예방]


물 묻은 손으로 전기설비를 만지지 말고 건조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바람이 강할 때에는 옥외에 설치된 전기설비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농촌의 농사용 전선은 땅에 깔려있는 경우는 비바람으로 누전될 우려가 크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침수 시 조치요령]


침수가 된 가옥이나 건물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리고 들어가야 한다.


■ 물에 젖은 전기설비나 전기기계기구는 건조시켜 사용한다.


■ 양수기 가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침수지역의 가로등 신호등 전주에는 누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침수 시에는]


■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연락하여 점검이나 조치를 받도록 하며, 전화번호는 전국 어디서나 1588-7500입니다.


 


★ 매월 4일은 전기안전점검의 날입니다. 평소에 꼼꼼히 점검하여 장마철을 안전하게 대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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