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신마(新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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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62
지금으로 부터 약 2백여년전에 양(양)씨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양(梁)씨가 해로 터를 잡았다해서 "새터"라고 불렀던바 이"새터"를 글자 붙임으로 해서 "신기(新基)"라
불렀다.
마치(馬峙)는 마을 뒷산 모양이 마치 말 모양 같다하여 마치(마치)라고 칭하게 되었다 한다.
이 "신기(新基)"와 "마치(馬峙)"를 합하여 "신마(新馬)"라 분리가 이루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