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원노촌(元芦村)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415
옛날에는 "바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마을의 앞산과 뒷산으로 갈매기가 날아 갔다 왔다 하게
되면서 마을명칭을 "갈거리"라 부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 다시 마을앞 안대가 "갈대"라 해서 노촌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에는 3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영모정과 충효사가 있다.
옛 조상을 받들고 근본을 숭상하는 상고숭본정신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