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원봉암(元鳳岩)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189
운장산 어귀에 자리 잡은 해발 330m의 고냉지 마을이다.
이 마을은 지금으로 부터 약350여년전에 봉(鳳)이 바위에서 나왔다 하여 봉암리라 불렀다 한다.그러나 그
바위는 지금은 흔적도 없어 찾아 볼 수 가 없다.
이 마을은 지금으로 부터 약 100여년전에 오(吳)씨가 정착거주하고 있었는데 6.25동란 이후에 피난민이
자리를 잡고부터 마을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번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