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오복(五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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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130
이 마을은 조선말엽에 주(朱), 이(李), 김(金)씨등 여러 성씨들이 정착 거주하게 되면서 마을이 번성하게
되었다.
마을 주위에 다섯 봉우리의 산이 있어 마치 5마리의 용(龍)이 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것과 같다하여 마을
명칭을 오룡동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또한 옛날에 이 마을을 끼고 흐르든 계곡에서 용이 5마리나 승천하였다 하여 오룡이라 칭하게 되었다는
설화도 있다. 그때에 오룡이 승천 하였다는 계곡은 지금은 매몰 되어 언덕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