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시 [마음을울리는캘리그라피} 교실.
요즈음은 에쁘게 글씨를 써서 양초에 붙여놓았다.
손녀딸에게, 며느리에게, 옆집 고마운 사람에게, 연말이라서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내가 직접 에쁘게 쓴 글씨로 만든 양초를 선물로 줄 수 있으니 좋다~~
지난번에는 수능 시험이 있어서
편지 봉투에 '수능 대박',
결혼 부조금으로, 지인들의 장례에 갈 때에도
내 마음이 담긴 글귀를 쓰고 소액의 돈을 놓을 수 있으니
캘리그라피는 몹시 실용적이기도 하다.
삭막할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고, 일상생활을 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캘리그파리.... 역시 [마음을울리는캘리그라피] 교실이다.
이제 신년도 달력을 한번 제작해 보거나,
머메드지에 좋은 시를 한편 써 보기로 했다.
좀 더 글씨를 예쁘게 써야 될 텐데..
많이 써 보아야 에쁘게 써 진다. 캘 리 그 라 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