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까지 오시기 불편한 어르신들.....
어떻게 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누리실 수 있을까??
이런 고민끝에
1눨부터 농한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발마사지 교실을 가지고 직접 마을회관으로 찾아갔다.
희망 마을을 신청 받아 6개 마을만 시작되었다.
'발마사지' 받아보시는 어르신들 .. 감격도 하시고 너무나 반겨 하신다.
집에서 반드시 '다리에 쥐 나지 않는 체조 동작'을 하시고,
더운 물에 발을 담그고 발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셨고,
물개 박수, 칼날 박수 등 매일 매일 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내용들도 배우셨다.
또 다음주가 기대된다. 발마사지 받으신 후 몸에 어떤 변화가 있으셨을까?
특히 고관절들이 많이 안 좋으신 편이다.
이번 주 추운 한파가 지나고 다음 주 또 마을을 찾아간다.
발마사지 프로그램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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