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학에 들어간 '이야기그림교실'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그림교실 프로그램이 화욜(13:00~15:00)마다 열렸다.
수채화 그림때는
색깔들도 에쁘게 쓰시고,
'나의 결혼식' 이야기 시간에 눈물도 찔끔 흘리시도 하고...
여러 멋진 작품들이 많이 그려졌는데....
5월부터 당분간 방학에 들어간다.
방학 하기 전 마지막 수업날...
어르신들이 그리는 그림 특징에 맞게 개인 개인 모두 상장을 받으시고..
어르신들이 사오신 바나나를 먹으면서 그림수업 이야기로 끝났다.
다시 수업날 만나기로 약속 하면서.
그림 그리는 그 시간을 훌렁 훌딱 금방 금방 지나가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여러 장면의 멋진 그림들이 탄생하는 시간이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