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에서는 4월 2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허경석) 24명과 부귀면 직원이 새봄맞이 및 제37회 부귀면민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지도 49호선 대곡삼거리 부근에서 지역특화사업(초화류 식재) 준비를 위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진 부귀면장은 “농사준비로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지역사랑 행보는 주민들에게까지 확대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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