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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만의 특별한전통/문화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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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향교 대성전

  • 진안읍 군상리 527-1
    • 구분 : 문화재자료
    • 분류 : 문화재자료 14호
  • 지정 :도지정
  • 지정일 : 1984.04.01
  • 상세소개

    소개

    상세정보

    진안향교는 1414년에 창건됬고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져 1601년에 중건했고 그 후 관아와 인가가 멀리 떨어진 불편함에 1636년에 이전했다. 이기록은 왕조실록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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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진안향교는 앞에 학교 역할을하는 명륜당이 있고, 뒤에 향사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다. 전체 공간은 명륜당과 동재, 서재로 이루어진 교육공간과 대성전을 둘러싼 담장에 의해 이루어진 제향공간으로 나누어져 있고, 동쪽에는 별채로 향안당이 있다. 동재는 정면3칸, 측면1칸의 맞배지붕건물로, 현재는 서고로 쓰이고 있다. 서재는 정면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건물이며, 향안당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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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대성전은 내삼문 안에 있고 정면3칸, 측면2칸의 맛배지붕건물이다. 1632년에 건립하였고 기단과 내부 마루를 보수한 것 빼고 본래의 모습이며, 간단한 구조 형식에 비해 규모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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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명륜당은 회삼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위치한는데, 정면4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의건물로 구체적인 건립시기는 알수 없으나, 건물의 상태로 보아 수차례의 중수 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명륜당은 본 시도지방의 관립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했으나 한 때 현 진안 초등학교 전신인 사립 진안 문명학교의 학당으로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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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향안당은 향교 경내에 내문을 갖추고 별채로 들어서있다. 향안(鄕案)을 글자 그대로하면 지방의 내력을 적은문서를 뜻하므로 향안당은 서고쯤으로 이해해야하나 이 향안당에 걸린 편액에 의하면 본래 사마재(司馬齋)라 불렸고 선비들이 일시 기거, 강습했던 곳이라 한다. 이 건물은 영조 정축(丁丑)년에 건립 되었다가 무진(戊辰)년에 중건 된것으로 편액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1928년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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