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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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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무

    • 구분 : 일반무형문화재
    • 분류 :
  • 지정 :비지정
  • 상세소개

    소개

    상세정보

    금척무(金尺舞) 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으로부터 조선 삼한을 다스리라는 계시와 함께 받았다는 금척(金尺)을 주제로 한 공연이다.


    금척무(金尺舞)는 궁중정재(대궐잔치의 歌舞)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임금(태조)이 등극하기 이전에 꿈에 신인(神人)이 "금으로 된자" (金尺)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 주면서 말하기를, "이것을 가지고 나라를 바로잡을 사람은 경이 아니고 누구겠는가?" 라고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에 정도전이 태조2년(1393) 7월에 몽금척무의 가사와 악보를 지어 올리므로 이후 국가의례의 3대주악으로 제정되어 조선왕조 500년간 나라의 경사 때마다 시행되어 온 것이다.
    궁중정재인 이 몽금척무가 鎭安지방에서 재현 공연되어 오는 까닭은 "조선환여승람" 등의 기록에 태조가 신인으로부터 금척을 받은 장소가 진안마이산 이었다는데서 유래한다.


    기록에 의하면 운봉에서 왜구를 소탕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이산에 들른 이태조는 산의 모양이 꿈 속에서 본 금척과 너무도 흡사하여, 이에 그 산이름을 고쳐 이르기를 속금산(束金山)이라 명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유래하여 마이산이 소재한 진안지방에서 몽금척무를 발굴 복원하게 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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