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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89 용담·고산의 길목 신정(新亭) 관리자 07/13 10:54:49 588

1914년 2월까지 용담군 군내면 옥거리 신정마을이었다. 3월부터는 지금의 주천면인 용담군 일서면 원와룡, 영강, 호미동과 합하여 진안군 용담면 원와룡 법정분리의 신정마을이었는데 신정과 고무동 두마을로 이루어졌다.

1790년경 한 선비가 정자를 짓고 글 공부를 하여 급제후 돌아와 마을 이름을 지어 주고 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사람은 밀양 박씨(7대)와 강릉유씨(6대)라 한다. 현재에는 박씨, 유씨와 김씨, 임씨, 안씨, 고씨, 신씨, 엄씨, 이씨, 변씨, 강씨, 성씨등이 살고있다. 

마을의 산업은 전답 10정보의 넓은 들에 벼와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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