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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1 강변숲에 터를 잡은 신촌(新村) 관리자 07/13 09:50:09 276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군 일남면 봉암동 지역 이었다. 3월에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신촌이 되었다.

1880년경 진주강씨가 안천과 용담에서 들어와 새로 이룬 마을이라하여 샛땀 또는 신촌이라 하였다 한다. 처음에는 강변의 숲이었던 곳에 마을을 이루었다 한다. 마을에는 강씨, 김씨, 손씨, 고씨, 설씨, 임씨, 장씨, 정씨, 권씨, 이씨, 박씨, 유씨, 오씨, 엄씨, 왕씨, 한씨, 문씨, 양씨 등 각 성받이가 화합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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