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버튼
닫기버튼 자리
마이산
용담호권역
백운동권역
운일암반일암권역
등산
숲·계곡
드라이브
탐방로
드라마/영화 촬영지
축제
체험
문화유산
문화/체육시설
전통사찰, 향교
스토리텔링
숙박
음식
쇼핑
커뮤니티
관광안내
사이트안내
전북투어패스
관광코스
교통정보
스마트관광
관광명소
진안의 관광명소는 다른 명소와는 다른 매력이 곳곳이 숨어있습니다진안만의 특별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진안만의 특별한전통/문화
스토리텔링역사속의 인물
::전통/문화::스토리텔링 ::역사속의 인물
■ 전자양(全自讓) : 본관은 천안(天安)환성군(歡城君) 섭의 42세손으로 자온(自溫)과 형제이다1444년(세종 26년) 형과 같이 나란히 문과에 급제하였다.1456년 단종이 세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나던 그때 형 자온은 사간(司諫)이고 자양은 사직(司直)이었다.두 형제는 이의 부당함을 간청하다가 세조의 미움을 받아 외직으로 밀려나게 되었다.세조2년 단종이 승하하자 두 형제는 서강에 몸을 던져 자결했고 부인 신씨(申氏)도 뒤따라 자결하고말았다.그후 유림이 이일을 기리기 위해 성수면 도통리에 쌍충단(雙忠壇)을 설단하여 봉향하고 영산서원에 배향하였으며 이산묘에 추향하니 두형제의 순절을 쌍충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