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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2 고을이름 그대로 되는 용담(龍潭) 관리자 07/13 09:53:46 286

용담면사무소는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228-1번지에 위치 하고 있다. 

용담은 삼국시대에는 물거현(勿居縣)이라 불렀으며 757年인 통일신라시대에는 청거(淸渠)라 불렀으며 진례현(오늘의 금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충선왕 5년인 1313년에 용담현이란 고을이름이 붙여지고 현령을 두었다.

진안인 용강산과 황산 말뫼산 아래에 있는 마산담에서 용자와 담자를 따 용담이 된 것이다.

1413년 조선 태종13년에는 남원 도호부의 용담현이 되어 현감을 두었으며 1646년 인조 24년 현감으로 강등되었다가 1656년 효종 7년에는 현령을 두고 별호를 玉川이라 하였다.

애초에는 군내면, 동면, 서면, 남면, 북면등 5개면 이었는데 1895년 고종 32년에 용담군이 되어 9개면 143리를 관할 하였으니 소재지인 군내면, 지금의 동향면인 일동면, 이동면, 주천면이된 일서면, 이서면, 정천면인 일남면, 이남면, 안천면인 일북면, 이북면 등 이었다.

1914년에는 진안군에 통합되어 용담면이 되었다. 용담면은 구 용담군의 군내면인 월계리, 호계리,수천리, 와룡리와 이북면 일부인 송풍리가 관할구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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