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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5 고추단지였던 대방(大芳) 관리자 07/13 09:54:33 277

대방마을은 용담군 군내면 대방동이었다. 1914년 3월부터 진안군 용담면 호계리 대방마을로 되었다. 

산줄기, 물줄기, 길주리가 태극의 모양으로 산태극,수태극, 도로태극 3태극을 갖촌 마을로 난리를 피하는 큰터란 뜻으로 대방이라 하였다. 그래서인지 6.25전쟁때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다.

마을 뒷산 꽃밭날은 봄이면 철쪽이 만발하여 옛날 시 인묵개이 시를 읊었다 하여 꽃다울 방자를 써 대방이라 했다고도 한다. 대방마을에는 김씨,강씨,박씨,정씨,조씨,임씨,이씨,왕씨,황씨, 서씨,신씨,장씨,문씨가 살고 있다. 

독립가호 소개정책에 따라 1970년대에 대성골에서 마을 입구 왼쪽에 옮겨 새마을을 이루었다.

대성골 오른쪽 산넘어에는 피난집터가 있다. 왼쪽에는 팥밭골이 있다. 대성골에는 서씨, 정씨 등 7가구가 살았다. 대성골에서 이드름재로 들어가는 곳에는 긴 세월 계곡의 물에 씻기고 닳아진 반들 바우가 있다. 여름에 천렵을 하며 더위를 씻고 단합을 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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