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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76 설비 반세기의 진안 원불교(圓佛敎) 관리자 07/13 11:45:45 587

원불교는 과학 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인한 세제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여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쇠퇴하여 가느 인류 정신을 다시 일으키고 새 시대 새 도덕의 기초를 세워 파란고해에서 헤매는 인류를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창설된 새로운 교단이다.

1962년 성수면 좌포리 출신 대산(大山) 김대거(金大擧)법사가 종법사에 취임하여, 교단적으로 개교 55주년 성업을 원만히 마치고 세계적 종교로서의 발전을 위한 터전을 굳게 다졌으며 한국 종교협회에 참여하여 각 종교간의 이해와 협조를 증진하고 있다. 

진안 원불교는 1957년4월9일 설립하여 신도수가 1천여명에 이르고있으며 평균 예배신도수는 50명이 된다.
진안관내에는 안천, 백운, 마령, 좌포 중길리에 각각 교단이 있다. 

마령 원불교는 1924년 최도화가 정법회를 창립하고 서원을 세우고 순교에 전력하던중 창립동지를 얻게 되었다. 1929년 9월에 박대완이 초대 교무로 부임 평지리 송내 송재술의 사랑에서 우거 교화하였으며 1929년 5월에 요인들과 상의하여 동리에 현재 목조6칸 1동을 설축하였고 1930년 4월 26일 중앙 총부로부터 출장소 인가를 얻어 마령면 평지 631번지에 교단을 세웠다.교도수는 남15,여30명으로 예회(例會)는 매월 3일과 6일로 출석인원 10인정도로 야회로 발족했다. 원기 19년 4월 26일 중앙총부로 부터 지부승격 인가를 받았다.
현재 300여 신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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